서울시 남성 인구와 경제활동 인구수, 남성 인구의 경제활동 증감율

1.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통계(시군구)-2024년 11월 4일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시도)-2024년 11월 6일 자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 경기등 시도별 총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변화를 살펴본다. 장기간인 2012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자료가 기준인 이유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시도)" 통계가 최근 자료인 2024년 11월 6일의 자료가 2024년 9 월까 지기 때문이다.
2. 통계청 자료를 기준으로 남/녀 성별로 구분하여 자료를 작성하되, 통계 첫 화면에서는 남녀의 총인구수, 경제활동인구수, 비율등을 최근인 2024년 9월 기준으로 작성하여 현 시점에서의 경제활동참여에 있어서 남녀의 비율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3. 참고 : 경제활동인구(시도) 통계는 인구 "천명 단위"이하 절사이고, 주민등록인구수는 "명 단위"이므로 퍼센테이지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지해야 한다. 
4. 본 자료는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에서 남/녀 경제활동율을 살펴보고, 경제활동인구와 총인구수가 결국은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기본 자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작성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은 부동산 가격과 주거환경, 양육환경 등이 상대적 열악함을 해소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가정한다.(서울시 거주여건 좋은 값비싼 아파트들 있지만, 그건 거기에 들어가 살 여력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대안을 찾아야 했을 거라는 가정이다.)

 

1. 서울시 주민등록기준 남성 총인구, 경제활동인구

• 아래 표의 단위 : 인구수는 천명, 비율은 % ( 기준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시도) 별 9월-최근 자료 2024년 11월 6일 )
• 총인구 :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 자료와 일시를 맞추기 위하여 2가지 통계를 같은 기간에 맞춤(기간:2024년 9월)

 

• 서울시 남성 총인구수는 451만명, 여성 총인구수는 483만 명으로 여성인구수가 더 많다. 
• 서울시 남성 경제활동인구수 비율은 63.1%, 여성 경제활동인구수 비율은 52.4%로 남성이 여성보다 10% p 더 많다.
• 서울시 총 경제활동인구수 비율은 57.6%로 인구 절반정도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 서울시 주민등록된 거주자 기준 )

구분	남성	여성	소계
총인구	4,516	4,835	9,351
경제활동	2,848	2,536	5,384
비율	63.1%	52.4%	57.6%

 

 

2. 서울시 주민등록기준 남성 인구수 증감과 경제활동인구수

• 서울시 주민등록된 남성인구수는 2012년 1월 507만명 -> 2024년 9월 451만 명으로 감소했다.
• 서울시 남성의 경제활동인구는 2012년 1월 301만명 -> 2024년 9월 284만 명으로 감소했다.
• 총인구 감소 인구보다 경제활동인구 감소수가 적어서 경제활동인구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 실제 경제활동인구는 감소세로 접어들었고, 2024년 9월 기준 전년동월대비 마이너스로 접어들었다.

서울시 남성 인구수 증감과 경제활동인구 비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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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 주민등록기준 남성 총 인구수와 경제활동인구 증감률

3-1. 서울시 남성 총인구 증감률

• 서울시 주민등록된 남성인구의 전년동월 대비 증감률에서 2021년 인구수가 전년대비 크게 감소했다.
• 2019년부터 2020년 말까지 전년대비 남성인구수가 증가한 후, 2021년 인구수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 2023년 하반기부터 남성인구수가 감소세가 둔화했으나, 2024년 연말로 가면서 다시 감소세가 강화되고 있다.

3-2. 서울시 남성 경제활도인구 증감율

• 경제활동인구 증감율에서 최근 2024년 1월 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크게 상승했다. ( 2.8% 상승 )
• 하지만, 이는 전년도인 2023년 1~2월경의 큰 폭의 경제활동인구 감소에 기저효과일 뿐이다.
• 이마저도 서울시 경제활동인구는 급기야 다시 전년동월대비 0% 아래인 감소로 돌아섰다.

서울시 남성의 전년동월비 인구증감율, 경제활동인구 증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