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중형 아파트 시세와 거래량, 평균가격과 은행채 금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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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준 1 : 국토부실거래가 정보공개시스템 ( 2024. 7. 17 ) 일자 정보 기준

자료기준 2 : 아파트 전용면적별 소형(60㎡미만), 중형(60㎡~85㎡미만), 대형(85㎡이상)으로 3단계 구분.

https://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689578.html 한겨레 기사의 내용 기준으로 평형 분류

 

1. 서울시 송파구 아파트 평형별 매매 거래정보

* 서울시 송파구 아파트의 소형, 중형, 대형별 거래량을 월별로 구분한다.

* 중요한 점은 2024년 6월의 거래량은 7월 말에 집계된다는 점( 계약일 기준, 등기완료까지 1개월 등 )

 

* 송파구 중형에 속하는 전용면적을 갖는 아파트는 거래량도 가장 많고, 가격대의 안정성도 상당히 높다.

  - 급락이나, 급등의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언제든 가능하지만, 그 량이 많지 않은 수준으로 견조할 것이다.

  - 다만, 강남구의 가격에 영향을 받는 곳이므로, 송파구 자체의 지역적 강점으로 가격을 지키는 게 아닌, 강남지역 전체의 가격대에서 대체제로써 가격을 평가받는 지역으로 본다.

 

* 강남구 중형 아파트의 평균가격이 23억대에 형성되어 있고, 대체제로써 송파구는 18억 수준이란 말이다.

 

1) 송파구 아파트(전용면적 대,중,소형) 매매 거래량

[1] 2020년 6월 최고 거래량 : 1134건 거래량으로 당시 은행채 금리는 최저점을 지나고 있었다.

[2] 이후 금리상승이 시작된 시점은 2021년 2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2022년 10월 정점에 도달한다.

[3] 이 금리 인상기에 거래량은 전국적으로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였다.

 

 

2. 서울시 송파구 중형 아파트 평균가격과 지수, 금리

1) 송파구 아파트(전용면적 중형) 매매 평균가격

[1] 송파구의 전용면적 중형에 속하는 아파트들의 평균가격은 2019년 가격지수 기준 2021년 11월에 2배 가까이 상승.

[2] 대형 아파트에 비하여 8개월 먼저 가격이 급등했다. 이후 잦은 등락을 나타내는 것은 가격대가 저렴한 구축, 평형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파트들의 종합 거래량이 많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3] 하지만 최고가격에서 내려온 시점에도 가격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편이다.

송파구 중형 아파트 평균가격과 2019년 100 기준 가격지수

 

[5] 송파구에서 금융채 금리도 상승할 정도로 금리 인상이 발생하며 2022년 10월 정점까지 오르는 기간 가격이 크게 변동되지 않았다. 평균가격은 상당히 견고한 수준이다. 

 

[6] 송파구에서 중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상당히 많은 가운데 평균가격이기 때문에 이 가격대에서 신뢰수준이 높다.

 

 

[6] 중형아파트 가격지수와 금융채의 상관관계상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적다.

  - 일정 수준의 가격상승이 있은 후, 작은 평균가격의 등락들이 나타나지만,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 팔려는 사람도 사려는 사람도 적정 가격대를 서로 인정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다. ( 수요 공급이 적정선에 있다. )

송파구 중형 아파트 가격지수와 은행채 금리 변동 상관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