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가 자료기준시점 : 2023년 8월 1일 06시>
실거래 기준 2023년 7월 말까지 인천시 아파트 거래현황
인천광역시 지역의 실거래량은 2023년 2월~ 6월까지 월별 2200 ~ 2450건 싹의 실거래 등록됨. 명확한 추세로 꺾이는 모습이 아닌, 등락을 거치며 거래. 2023년 7월은 서울, 경기와 마찬가지로 거래량 2023년 1월 수준으로 회귀됨. 7월의 거래량이 완결된 상황은 아니므로, 증가 혹은 감소될 가능성은 있음.
총평 : 거래량, 거래대금은 유효한 수준으로 감소했으나, 평당가격은 상승했습니다.
아래의 표는 위의 2023년 현황을 포함한 2012년부터의 실거래량과 전용면적에 대한 평당가 평균그래프입니다.
2019년 2월을 기점으로 추세선은 우상향했고, 2021년 8월 최고점을 찍은 후 제대로 된 조정을 격지는 않았습니다.
인천시의 전반적인 아파트 가격대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와중에 청라지역처럼 고가의 단지가 공급되고 비싼 단지의 거래가 조금씩 생기면 평당 가격 평균은 오를 수 밖엔 없는 상황입니다. 인천은 다행히(?)도 서울, 경기와 다르게 평당 평균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문젠 거래량이 줄며 오른 것 정도입니다.
2023년 아파트 총거래량은 2022년 5월(평당 1575만 원 이하) 수준이고, 2023년 7월 평균 평당 가격(평당 1555만 원 이상)도 유사한 모습입니다. 이 정도의 가격대라면 크게 무리하지 않고, 정주여건 고려하셔서 주택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이 지역에도 터무니없는 가격대는 예외입니다.
실거래 기준 2023년 7월 말까지 인천시 아파트 거래대금 월별 합 (단위 : 조원)
아래의 표는 인천시의 2012년부터 현재까지의 실거래금액의 월별 합계차트입니다. 2023년 2월부터 본다면 평년 수준의 정상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사항으로 정부의 2023년 1월 부동산부양책인 특례보금자리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 구간에 속하기 때문에 타 지역의 경우엔 거래대금을 잘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23년 7월의 거래대금은 2019년 1월의 거래대금과 유사합니다. 아파트의 각 월 실거래대금은 5400억 원 수준입니다.
2015년 7월 사이의 거래금액과도 유사합니다. 문제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가격 하락의 끝인 것인가? 의 여부입니다.
서울, 인천은 거래량, 거래대금이 감소했지만, 평당 가격 평균이 올라서 비싼 매물이 거래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지역적인 편차가 심할 것이란 얘기가 되고, 이는 전체적, 추세적 가격 상승은 아닐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실거래 기준 2023년 7월 말까지 인천시 아파트 실거래가 평균추이
아파트의 평균실거래금액은 2021년 8월 선에 근접했습니다.
2023년 7월 평균실거래가는 3억 9천550만 원이고, 2021년 8월은 3억 9천778만 원이었습니다. 평균 실거래가격이 급등시기에 거래가격에 근접했다는 얘기는 2가지의 시사점을 줍니다. 소형평수, 대형평수가 섞인 상황에서 전용면적의 평균 평당 가격이 1560만 원선이면
첫째. 전용 25평의 국민평형 거래가 많았다?
둘째. 소형, 대형으로 거래가 분산되고 중간의 국민평형은 거래가 줄었다?
위의 두 가지 중 하나일 텐데, 이쪽 지역 전체의 평형당의 거래량을 추가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거래량 관련 통계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8월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상황 (4) | 2023.08.08 |
---|---|
2023년 7월말 서울시거래량 탑100 단지 및 전용면적 거래건수 (2) | 2023.08.03 |
경기도 2023년 7월말 아파트 거래량, 평균가, 총거래금액, 평당가 (4) | 2023.07.31 |
경기도 vs 남양주의 거래량과 평균 실거래가(APT) (7) | 2023.07.13 |
서울노원상계 vs 서울시 전체 거래량, 평균거래가 비교표 (3) | 202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