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관련 통계 모음

전라남도 영암군 주택(아파트, 빌라등)매매-전세-월세-거래량과 가격대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4. 7. 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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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주택 매매, 전세, 월세 개관

* 전라남도 영암군 인구피라미드 참고

 

[1] 영암군은 주택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 통상 1억 원 미만에 주택 :  전용 57㎡~62㎡미만을 구입할 수 있다.

 

[2] 위에서 예를 든, 주택은 1억원 미만이다. ( 전세 : 1억원 미만, 월세 : 보증금 9천만 원 미만 )에 임차해서 살고 있다.

   - 아무리봐도 이는 전남 영암군에서 계속 거주할 이유나,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4] 지역에서 젊은 사람(20~30세 미만)이 유입되어 생활하지만, 그들은 영암군에서 계속 거주하진 않는다.

  - 혼인율이 높아지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인구들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5] 아래의 표는 전남 영암군의 연령대별 (2012. 1 ~ 2024. 6) 기간 동안 해당연령 인구의 변동을 보여준다.

  - 22세~29세 인구수는 2017년 이후 3800명대 아래에서 비교적 꾸준한 인구수를 보여주고 있다. (2012년 5,016명)

  - 30세~36세 인구수는 2021년 이후 26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 2013년 정점시기 5,810명)

  - 각 연령대의 인구감소에서 30~36세 인구수 감소가 더 많이 일어났다. -> 혼인 및 출산등으로 자녀 교육과 거주여건 개선을 위해서 타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 30~36세는 전 연령대에서 혼인 및 출산율이 가장 높은 시기 )

22세~29세 30세~3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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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남도 영암군 주택 매매 거래량-2024년 연간

* 본 자료는 국토부실거래가 2024.7.23 자료를 기준으로 아파트, 다세대(빌라),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거래량 집계임.

 

[1] 전남 영암군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주택은 전용57㎡~62㎡미만 면적대에 1억 원 미만의 가격대.

 

[2] 전체 주택의 가격대가 대부분 1억 원 미만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단독으로 추정되는 6억 원 미만 120㎡이상의 주택도 2건 거래량에 집계되어 있다.

 

[3] 전체적으로 주택 가격은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으며, 가족 거주단위의 중형(전용84㎡) 타입의 거래량이 소형보다 적은 것으로 미뤄 봤을 때, 최대 가족 구성원은 2인 이하의 가구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 영암군 주택의 전용면적, 가격대별 거래량

 

 

 

 

 

2. 전라남도 영암군 주택 전세 거래량 2024년 연간

[1] 전용면적 57㎡~72㎡ 미만 보증금 1억 원 미만에 전세거래량이 많다. 

  - 여암군의 주택들에서 유사 평형의 매매가격과 비슷한 수준의 전세가격대 거래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 결론적으로 젊은 남성들이 20세~ 30세 이하가 취업, 근무지 근처 거주지를 찾지만, 계속 거주할 의사는 없다고 본다.

 

[2] 또한 비슷한 가격대에 전용84 타입이 속한 면적의 전세 거래량이 매우 적은 것은 회사의 기숙사 용도 전세도 없다.

  - 영암군에서 전세로 거주하지만, 이는 월세보다 저렴한 전세가격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 저체 가구수에서 영암군 삼호읍의 인구수가 15000명가량으로 가장 많지만, 이 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도 최고가격이 1억 7천만 원대 이하다. ( 아파트 )

 

 

전남 영암군 전용면적, 전세보증금별 거래량

 

 

 

 

 

 

3. 전라남도 영암군 주택 월세 거래량 2024년 연간

[1]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러세 보증금 9천만 원에 30만 원 미만 월세 거래량이 그나마 많다.

  - 또한 전세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궂이 월세 거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전남 영암군 전세보증금, 월세금별 거래량

 

 

[2] 중형 아파트 면적대가 있음에도 월세 거주를 하지 않는다. ( 1인 가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대부분의 영암군 주택들에서 중소형 이하의 주택들이 선호되는 것이다. 

  - 중소형 주택의 매매가격이 1억원 미만대 실거래가 다수이기 때문에 이는 선호로 볼 수 있다.

 

[3] 물론 영암군에서 중소형 주택 임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이 지역에서 "계속 거주"를 희망하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비슷한 가격대에 매매가 가능함에도 월세(보증금 9000만 원/월세금), 전세 ( 1억 원 미만)에 거주한다.

  - 해당 가격대에서 돈을 조금만 보태면 매매가 가능한 지역이다.

  - 결론적으로 매매를 통해서 주택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잠시(1~2년) 거주할 목적으로 임차해 살 고 있다고 판단.

 

전남 영암군 전용면적, 월세금별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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