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 데이터와 소비자물가지수를 같은 기간에 배치하여 우리나라의 실질성장률과 해당기간 소비자물가지수를 분기로 평균한 값을 비교해 본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대외적 충격에 의한 경제성장률은 대외 여건과 비교적 동일한 패턴을 보이는 경제상황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 패턴에서 매우 심각한 이상현상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윤석열 정부 초기였던 2022년 12월이 속한 4/4분기였다.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의 관계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매우 독특한 현상이 목격 도는데, 그것은 소비자물가지수(CPI)로 경제성장률을 나눴을 때 특이점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살펴보고 이 트리거가 향후 2024년 말까지 얼마나 위태롭게 만들었는지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다. 2024년 말 자영업자 폐업 100만 명이란 수치는 이 도표를 기준으로 2023년부터 시작된 매우 취약한 한국의 내수시장과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 놓여 있는 한국의 경제 상황이 이 글을 쓰는 2025년 5월 31일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한국의 전국 252개 시군구 주민등록인구수와 주택유형(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 거래량 및 평균 시세정보
https://www.popin.kr ( Population information - 최신 인구수와 시군구 주택 평균가격 정보 )
결론
우리나라는 매우 낮은 경제성장률(소득증가 미비)과 물가상승(구매력약화)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와 기업등 경제 주체들의 부채에 의한 이자부담까지 발생하고 감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수가 진작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경제 주체들이 돈을 많이 벌면서 이러한 부채부담과 경제력 상승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개선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는 2022년 4/4분기부터 현재인 2025년까지 스태그플레이션의 덫에 빠진 체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 끝.
1. 한국 실질 GDP성장률과 소비자물가지수
- 명확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과 대외변수
- 한국의 실질경제성장률은 대외변수에 민감하다. ( 다른 말로는 취약성이 있다. )
- 다만 한국의 실질GDP는 3%대를 방어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 이 추세가 완전한 하락세로 접어든 기간은 명확하게 '윤석열'정부의 집권기간인 ( 2022년 하반기 이후다. )
(1) 분기당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소비자 물가지수가 나타난 기간은 대외 여건에 의한 경제위기 구간뿐이다.
- 대부분 기간에서 그렇게 확인된다.
(2) 시점상 코로나 이후의 유동성에 의한 물가지수 폭등은 상당기간 제어되지 못한 채 지속되었다.
(3) 2022년 하반기부터 경제성장률이 곤두박질치며 물가지수는 폭등했다 ( 1999년 이후 최대폭 상승이다. )
2. 한국 스태그플레이션 진입 시점
- 소비자물가지수를 경제성장률로 나눴을 때 나타나는 관계성
- 대외 여건에 의한 경제불황은 있었으나, 일정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 명확하다.
- 성잘률과 소비자물가가 적정선에서 그동안 관리되고 있었다는 것은 0%~1% 내에서 관리되는 모습에서 확인가능하다.
- 하지만, 2022년 4/4분기 이 그래프의 특이점이 발생한다. ( 이는 매우 급진적 상황으로 물가상승이 경제성장률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결국 경제성장 없이, 물가지수가 폭등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1) 경제 위기 구간에서 물가와 경제성장률이 동반하락한다.
(2) 2022년 12월로 표시된 4/4분기는 관리되지 못한 경제상황을 역으로 반증한다. ( 물가폭등/경제성장폭락 )
(3) 1999년 이후 이런 패턴은 2022년 4/4분기가 유일하다.
- 현시점 2025년 5월까지 이 영향을 받는 것이다. 경제성장률이 하락한 상태(돈벌이가 잘 안 되는 상황)
- 물가는 크게 상승하여 실질 구매력은 매우 낮아진 상태에서 각 경제주체의 구매력 약화
- 현 상황에서 일부 직종과 일부 기업에서만 급여 인상 /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가상승만큼 급여삭감된 것과 같음
(4) 이로 인한 실질 구매력약화는 경제성장률을 낮추는 게 당연한 상황이다.
(5) 여기에 우리나라 가계들은 엄청난 대출을 가지고 있다. ( 당연히 자영업 대출도 1100조 원으로 상당히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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