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관련 통계 모음

2023년 8월말 서울시 아파트거래량 변동사항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3. 8. 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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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거래량, 2023년 7월 감소세 전환. 6월 정점 후 거래량 하락 가능성 높음

 

1. 서울시 아파트거래량 변화

( 국토부 실거래가 2023년 8월31일 08시 30분 자료 기준 )

현재 2023년 8월 31일 중이므로, 진행중 사항으로 8월 말 서울시 거래량 마감은 "7월"분이 마감됩니다. 하기 표에서 기술된 것과 같이 2023년 7월 마감시점으로 하루의 증가량으로 6월 거래량을 넘기긴 어려울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서 7월 거래량은 6월에 비해서 약 300건 축소된 시점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2023년 8월 말의 거래량은 8월초의 7월 거래량과 비교해 봤을 때, 보통 증가량을 계산하면 2700~2900건 사이로 마감될 것으로 보임. ( 예 : 2023년 7월 2443건 -> 3653건 )

 

<주요 사항> 등기잔여율은 미미한 상승.

국토부실거래가 2023.8.31 AM08:30기준

 

2023년 8월말 AM08:30 국토부실거래가

 

 

2. 서울시 아파트거래량 ( 2023년 8월 1주 차와 8월 말 비교 )

1) 7월 실거래량 : 2443 -> 3653건 ( 대략 34% 증가 )  -> 8월 실거래량은 9월 말 결론되나 ( 대략 2700건 전후 예상 )

2) 총 계약해지건 : 790 -> 891건

3) 총 등기신청건 : 11,618 -> 13,430건

2023년 8월 1주차 실거래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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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 아파트거래 평균 평당가

전용면적을 평 환산 후, 거래금액 / 전용면적 평으로 나눠 측정. 특정 고가 주택지역이 거래가 많아졌고, 가격도 상승 중이라는 언론과 통계 제공사들의 예측들이 있지만, 실효 전용면적의 평당 가격은 서울시 전체 기준으로 7월, 8월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다.

 

 

4. 서울시 아파트거래량 변화

비슷한 거래량 : 2019년 1, 2023년 8월. 2022년 4월, 5월

아랫쪽 총 거래대금에서 확인 가능할 수치이지만, 2019년 ~2023년까지 서울시에 대단한 호재가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고 코로나19로 인한 과잉 유동성이 자산가격만을 끌어올린 것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는 거래량 유사, 거래대금 2배의 현실을 만들었다. 거품은 터지지 않는 한 문제가 없기에 계속 이 추세대로 흐른다면, 그게 과연 정상적인 상황인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든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서울시의 아파트 평균가격이 20억, 30억이 된다면 과연 대한민국에 어떤 점이 좋아지는 것일지 말이다. 

 

좌측 : 거래건수,&nbsp; 우측 : 평당가격

 

5. 서울시 아파트거래대금 합계

당연한 얘기일지 모르지만, 현재 아파트의 거래량과 비슷함에도 거래대금의 합계는 2배 수준으로 현재 서울시의 아파트 거래가격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함. 

 

게다가 8월달의 거래량이 마감되는 것은 9월 말이 될 예정이므로, 총 거래대금은 이보다 더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는 거의 대부분 가계대출의 증가로 나타나게 될 확정된 수순이다.

 

 

6. 서울시 아파트거래건당 평균가격

2019년의 서울시 건당 평균거래가가 2023년 8월에는 소폭 줄었다고 하지만, 10억을 넘긴 것은 고가 주택의 거래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소형, 저가 아파트의 거래가 많아졌다는 의미임. 결국 7월에 고가주택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8월에는 상대적으로 저가 아파트(소형, 구축 등등)의 거래 위주였던 시장이라는 의미. 

 

하지만, 8월은 9월 말이나 되어야 통계가 집계되므로, 가격 상승이 있을 수 있음. 

특징적으로 2022년 4월, 5월에 거래실종기에 고가주택 거래건숙가 많았었다는 의미가 됨. 

 

2023년 1~3월 10억 이하로 내려갔던 평균거래가격이 4월부터 10억 이상으로 오르고, 7월달엔 11억을 넘어섬.

2023년 8월말 서울시 아파트 평균거래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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