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말 인천시 아파트거래 자료

2023년 8월 말까지의 인천시 전체 아파트 거래량과 평균 평당 가격 거래흐름 자료를 제공합니다.

 

1. 인천시 아파트 실거래 등록건수 및 등기현황

총 거래량 대비, 등기 잔여율은 27% 수준으로 서울, 경기에 비하여 진도율 높음.

2023년 7월까지 마감된 상태고, 8월은 9월말까지 진행되므로 계속 변경됩니다.

<자료 기준일은 2023. 9. 5. 17시00분 기준>

 

반응형

2. 인천시 아파트 전용면적 평당가

 * 전용면적을 평으로 환산하여 평당가격으로 변경

인천시 아파트의 평균 평당가격은 상승하여 전 고점인 2021년 8월을 향해서 오를지 아니면, 특정지역 위주의 거래로 인한 가격 상승인 것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청라, 송도, 검단 등의 언론에서 언급된 급등지역이 있으므로, 거래량 증가와 함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인지 확인이 필요함.

 

거래량이 받쳐주지 않으며 평당가격이 상승한 것을 아래의 차트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고가 지역의 거래가 평균 평당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인천시 전체로 본다면,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3. 인천시 아파트 거래대금 합계 / 월별 ( 단위 : 조원 )

2021년 10월과 비슷한 거래량에 2021년 10월보다 약간 상승한 거래대금의 모습을 보임.

 

 

4. 인천시 아파트 거래건당 평균가

확실히 고가 위주의 거래가 많았음이 평균가에서 나타난다. 

비슷한 거래량과 비슷한 거래대금이었던 2021년 10월과 2023년 7월의 평균거래가격이 아래의 차트에 아이콘을 표시한 부분 인다. 2023년 7월의 평균거래가가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5. 맺음말

인천시는 특정지역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인천에서 조차 아파트 가격이 양극화 진행되는게 심화되진 않을까 걱정되는 지점이다. 

확실한 지수는 9월말이 지나며 봐야 하겠지만, 전세가격은 하락하며 역전세 구간에 들어갔는데, 매매가격은 상승하는 게 저가라고 판단해서 매수세에 가담하는 것 같은데, 인천의 일부지역은 이미 경기, 서울의 웬만한 지역보다 가격이 더 비싸질 것 같은 조짐도 보인다. 이것이 경기가 좋아서 그렇게 된 것이라면 걱정 없겠지만, 빚으로 만든 허상이라면 큰 걱정이 아닐 수 없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