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의 2023년 9월 말까지의 아파트 거래량을 기준으로 여러 가지 통계를 만들어 봅니다. 거래량, 평균거래대금, 최대가격 평균, 최저가격 평균 등으로 구성합니다.
<미안한 총평>
* 최저가격 아파트와 최고가격 아파트의 평균가격의 차이는 서울이 116배, 경기도는 99배, 인천은 47배 수준이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흥시의 롯데캐슬의 실제 사례로 젊은 부부가 각자의 명의로 분양을 받아서 프리미엄 붙여서 팔아서 수익 올리려고 한다는 소식도 건너 건너 듣게 되다 보니, 이 부동산 시장이 정말 이대로 다들 미쳐갈 것 같아서 안타깝다.
정부가 나서서 투기를 장려하고, 온갖 규제들을 풀어주고, 심지어 대출까지 50년으로 밀어주는 상황에서 평정심을 갖고 투자에 빠져들지 않는게 오히려 비정상인 상황 같다.
나라가 그 어떠한 비전도 희망도 줄 상황이 아니고, 민간은 서서히 말라죽어가고, 인구수는 매년 30만명씩 줄어드는 상황이다. 소득도 줄어들고.
오직 우리 모두의 소망과 희망은 아파트와 부동산 뿐인 것으로 보인다. 민간의 소비여력 부분에서 가계부채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렇게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민간소비가 줄어들어도 해외여행 수지는 매년 역대급 적자가 일어난다. 민간 내수에서 소비하는 부류와 해외여행 소비부류가 명확히 갈린 양극화 고착상태의 국가가 된 대한민국인 것이다.
결코 멈출 수 없어 보인다.
1.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통계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월별 거래량과 평균 거래건수의 등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수도권 아파트 거래대금 총합계
서울시 월 평균 거래대금은 3조 2천억
경기도 월 평균 거래대금은 4조 3천억
인천시 월평균 거래대금은 8천4백억 원
수도권 합계 평균 거래대금은 2조 8천억 원 수준. ( 2023년 1월~9월 말까지 : 75조 원 거래 )
3. 수도권 아파트 평균거래가격
4. 수도권 아파트 월별,시도벼 최고가 가격
수도권 각 시군별 최고가 실거래 등록건 가격
계얘해지를 포함한 데이터로 이 중에서 거래가 해지된 것도 있을 수 있다.
전국 최고가라 확신할 수 있는 서울의 180억 아파트 거래는 2023년 8월이다.
5. 수도권 아파트 최저가 월별,시도별 가격
서울 최저가 평균과 서울 최고가 평균은 116배 수준. ( 민란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수준의 금융불균형 상태 )
인천은 48배, 경기도는 99배 수준이었다. 물론 평형이 차이가 나고 지역이 차이가 있다지만, 이런 미친 가격차이가 한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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