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관련 통계 모음/동네별 임대차 통계(전세,월세)

2024년 4월 서울시 주택유형, 연도별 전세 거래량, 평균가, 서울시 전세보증금 총액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4. 4. 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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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체 주택유형(아파트,빌라(다세대), 오피스텔, 다가구(단독)의 주택유형별 전체 전세 임대량에 대한 분석을 한다. 본 내용은 국토부실거래가 2024. 4. 30 AM07:00 기준이며,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은 국토부에 실거래 신고되는 주택들의 전체 전세 임대량이다. 

 

1. 서울시 전체 전세거래량( 실거래등록 주택 한정 )

[1] 서울시에서 실거래 등록되는 전체 주택 전세거래량은 30만~32만건 수준이다. 

[2]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전세거래량은 "아파트"로 50%~55% 수준이다. 

[3] 2024년 총 전세거래량 추정치는 24만건으로 예상된다. ( 2024년 4월 = 연간 33% 진행율 )

[4] 2022년 대비 2023년 전세거래량은 아파트에서 매우 크게 증가했고, 그외 주택유형에서 크게 감소했다. 

계약년도 2022년 2023년 2024년
아파트 144,543 163,847 40,491
빌라 87,741 70,791 20,151
오피스텔 30,388 26,127 8,466
다가구 54,996 40,364 9,327
전세 총량 317,668 301,129 78,435

 

[5] 서울시에서 아파트의 공급량을 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 아파트 전세만 16만건 이상이다. )

   - 아파트에 투자된 자금이 어마어마 할 것이다. 통상 전세가율을 60% 수준으로 잡는다 해도 부동산에 투자된 자금을 추정할 수 있다.

서울시 주택유형별 연간 전세거래량

 

 

2. 서울시 전체 전세보증금 총액( 사적 대출 = 전세보증금 )

[1] 2023년도 아파트 전세보증금 총액은 : 87조3천8백2십2억원

[2] 통상적으로 2년간의 전세계약기간을 염두에 둔다면, 2022년 2023년 합쳐서 아파트 보증금 총액은 165조원이다.

[3] 2021년부터 이슈가 되었던 "빌라" 유형의 전세보증금은 2023년 기준 15조7천억원이다.

   - 만일 다른 주택유형을 제하더라도, "빌라"의 전세가 무너지면 사적 대출인 전세 보증금의 타격이 불가피하다.

   -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감당할 수준이 아니란 말이다. (2년치 보증금을 합치면 36조4천억원이다.)

[4] 오피스텔, 다가구 전세 보증금은 귀여운 수준이 되버린다.

서울시 실거래 등록된 주택유형별 연도별 전세보증금 총액 ( 단위 : 억원 )

 

 

* 아래의 표는 전세보증금 연도별 총액이다. ( 단위 : 억원 )

[5] 전세 평균가에서 짐작키 어려웠던 전체 규모는 2년간 227조5천억원이다.  ( 서울만 그렇다. )

[6] 2023년은 2022년에 비하여 전세거래량이 감소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총 전세보증금 총액은 2022년보다 증가했다. ( 전세가격이 올랐다는 말이다. )

계약년도 2022년 2023년 2024년
아파트 776,380 873,822 216,148
빌라 207,816 157,244 45,971
오피스텔 67,895 57,533 20,397
다가구 76,576 57,958 13,454
사적대출 총액 1,128,667 1,146,557 295,970

 

 

 

3. 서울시 전체 전세평균 금액

[1] 아래 그래프에서 초록색이 2024년 4월 30일 AM 07:00 까지 국토부에 등록된 전세거래 건들의 평균 전세보증금이다.

[2] 빌라, 오피스텔이 2023년 대비하여 전세가격 상승한게 바로 보인다.

[3] 그다지 평균 전세가격이 상승한 것도 아닌데, 2024년 4월까지 실거래등록된 전세보증금 총액은 29조5천억원이다.

계약년도 2022년 2023년 2024년
아파트 53,713 53,332 53,382
빌라 23,685 22,212 22,813
오피스텔 22,343 22,020 24,093
다가구 13,924 14,359 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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