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실거래가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서초구의 실거래량을 2024년 1월 ~ 3월 (1분기)로 묶어서 살펴본다.
추세적인 자료와 거래량, 거래가격의 변동을 살펴보며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계약해지건 반영한 거래량, 평균거래금액 조정 ( 2024. 5. 16)
1.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 거래량
* 국토부실거래 자료 기준일 : 2024년 5월 15일
[1] 2024년 3월을 기준으로 서초구 반포동의 거래량이 6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이 잠원동의 42건이었다.
- 서초동이 40건 거래량에서 38건으로 2건 계약해지되며 조정되었다.
[2] 2024년 3월 신원동의 매매 거래는 없다.
[3] 서초구의 경우, 선호하는 동네와 비선호 동네가 비교적 확실히 갈리고 있다.
- 내곡동, 신원동은 거래량 기준으로 비선호 지역이다.
[4] 우면동의 경우 거래량의 비율로 가장 큰 상승을 했고, 전반적으로 반포, 잠원, 서초, 방배동에 거래량이 집중되었다.
2.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 평균가격 추세
[1] 서초구 아파트 평균가격에서 반포동이 2024년 3월 29억9천만원의 실거래 평균가격을 기록했다.
- 서초구 잠원동이 2번째로 높은 가격인데, 26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2] 2024년 3월 서초구에서 평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양재동(9억8천만 원), 우면동(12억 3천만 원)이었다.
[3] 추세적 가격 상승으로 볼 수 있는 지역은 잠원동뿐이다.
[4] 나머지 지역은 올랐다가 떨어지고, 오히려 추세적 하락을 나타내는 양재동이 있다.
- 양재동은 계약해지건이 적용되며 기존 평균가격이 10억3천에서 9억8천만원으로 하락했다.
3.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 거래량 집계
[1] 반포동은 2024년 1분기 117건의 아파트 거래량으로 가장 선호되는 지역이었다.
[2] 서초구 전체 거래량에서 가장 비선호되는 지역은 신원동으로 3개월간 2건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3] 월간 거래량에서 2024년 1분기에 3월의 거래량이 196건으로 가장 많았다.
[4] 특이한 것은 2024년 1월, 2월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100건을 하회했는데, 3월 갑자기 그 2배의 거래량이 나타난 것.
- 서울의 고가 아파트 가격을 나타내는 지역에서 모두 3월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었다.
[5] 서초구에서 거래량 계약해지건은 8건이었다.
계약년월 | 1월 | 2월 | 3월 | 계 |
내곡동 | 2 | 1 | 2 | 5 |
반포동 | 27 | 25 | 65 | 117 |
방배동 | 12 | 14 | 26 | 52 |
서초동 | 26 | 28 | 38 | 92 |
신원동 | 1 | 1 | 2 | |
양재동 | 2 | 3 | 6 | 11 |
우면동 | 7 | 3 | 17 | 27 |
잠원동 | 17 | 17 | 42 | 76 |
계 | 94 | 92 | 196 | 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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