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임광아파트 매매현황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162에 위치한 대단지 임광아파트에 대한 아파트실거래, 전세, 월세현황을 분석한다.

 

 

목차 : 

1. 단지 개요

2.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추이

3. 연도별 실거래가와 전세거래가

4. 주변 유사면적의 매매가와 전세가 비교

5. 아파트 적정가격 산출 및 종합평가

 

1. 단지 개요

세대수	1320세대(총10개동)	저/최고층	15층/15층
사용승인일	1990년 12월 28일	총주차대수	649대(세대당 0.49대)
용적률	232%	건폐율	19%
건설사	임광토건(주)
난방	지역난방, 열병합
관리사무소	031-237-7374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162
면적	대분류 4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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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기준 - 전용면적 :  84㎡)

<주의> 전세대출금리 : 2012년 국토해양부 보도자료, 2013~14년 주담대금리적용, 2015년 이후 한국은행 전세대출금리(신규)

 

[최고 거래가격] 2021년 10월 : 59,300만 원 (9층)

[최근 거래가격] 2023년 10월 : 37,000만원 (1층)

 

<역전세 주의> 전세 임대시, 보증보험 필히 가입

(1) 임광아파트

 

월세보증금, 월세 평균 ( 계약기간 내 / 단위 : 만원)

 

(2)임광아파트 전세보증금( 계약기간 내 / 단위 : 만원)

 

(3)임광아파트 전용면적별 실거래가 평균/월별 ( 단위 : 만원)

 

3. 연도별 실거래가격과 연도별 전세가 데이터

전세가격은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었으나, 매매가격은 2019년도 상단에 걸쳐져 있는 상태임.

연도별 실거래가격	연도별 전세거래가격

 

 

4. 동네의 저렴한 매매가와 저렴한 전세가는 어디?

매탄동 지역내의 가장 탑티어는 '매탄위브하늘채", "e편한세상"이며, 임광아파트의 경우엔 매매가격 하위권에 속해 있음.

전세의 경우에도 2곳의 탑티어가 있고, 임광아파트는 중하위권에 속함. 매탄동 지역 전세수요가 많아 보임.

주변 실거래가격 비교	주변 전세가격 비교

 

5. 동네 상황과 전체적인 데이터와 결론

(1) 전세가율 기준 적정가격 : 3억6천만원선

해당연도 전세가 중위가격 : 26,000만 원 (2023년)

전세가율(평균배수) : 1.37
전세가율(중위배수) : 1.35

 

2012년~2023년 10월까지의 장기시계열상의 전세가배율의 중윗값이 1.35 임. 최근 배율이 크게 출렁이며 매매가격이 올랐었으나, 일부 매물의 경우, 최저매매가격보다 높은 역전세 현상이 있음.

매매가와 전세가 흐름	전세가율 그래프

 

(2) 수익률 그래프 기준 적정가격 : 2억 8천만 원 (+부동산 선취 권리금)

최근 실거래가격 : [최근 거래가격] 2023년 10월 : 37,000만 원 (1층)

회사채 AA- 3년물 수익률 : 4.81% (23.10.24 기준)

 

최근 거래가격기준 9000만 원의 권리금을 주고 매입한 샘. 월 40만 원을 투여하여 거주비 절감, 교통편익, 생활편익등을 상쇄시킬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거래임.

월 거주비(기대이익)	최근 거주비(최근 실거래와 수익 갭)

 

(3) 해당단지 종합평가

초등학교가 멀지 않으나, 소로를 관통하여 길을 건너는 점이 조금 감점이나, 이 정도의 거리라면 무난히 등하교에 문제없을 거리에 위치하니 긍정적임. 수인분당선(수원시청역)과는 걸어 다닐 정도의 거리에 있으므로 중간정도.

단지 앞으로 야외음악당 및 인계예술공원이 위치하고, 경기아트센터도 가까워 문화생활에도 좋을 것 같은 지역임. 

 

단지 외관은 90년도 사용승인 아파트처럼 보이지 않고 깔끔하게 보이는 수준임.

 

단점은 거주해야 하고, 차량이 있다면 문제 됨.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하고 단지 내에서 보행 혹은 산책은 불가한 수준으로 보임. 현시점 기준 분석이므로, 현시점 거주할 경우 산책은 공원 가서 하면 됨. 차량이 2대라면 매우 곤란할 것으로 보이고, 걸어서 대형마트 갈 상황이 안될 것으로 보이는 바, 차량 없는 세대에겐 이점이 될 듯. 차량 주차문제 및 연식이 오래되었으므로, 뭔가 방법을 내야 할 상황으로 보이지만, 그게 거주의 불가능은 아니므로 현장 답사 및 11월 후 검토해 봄도 나쁘지 않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