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파트 전용면적별 거래량과 선호하는 아파트 평형

본 리포트는 2025년 1월 16일 자 국토부 자료를 기준일로 2024년 연간 거래량에서 인천시 아파트 실거래 등록건의 전용면적별 거래량을 설명합니다. 인천시 시민들은 아파트 거래에서 선호하는 전용면적별 아파트의 매매, 전세, 월세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참고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듭니다.

 

 

1. 인천시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전용면적대별 거래량

• 총거래량을 기준으로 전용 75㎡~85㎡미만 평형대의 아파트 거래량이 총 31,568건( 거래비중 33.5%)으로 가장 많다.
• 이는 시중에 공급되는 국민평형 전용 84 타입이 포함된 전용면적대에서 중소형의 전용 59타 입보다 큰 평형 선호 나타남.
• 전용 59 타입과 전용 84 타입이 속한 전용면적의 거래량 비중은 55.7%
• 인천시에서 나타나는 전용면적 다양성은 바로 전용 60㎡~75㎡미만 타입의 거래량 비중 10.6%다.
• 전용면적 기준 전용 59타 입보다 좀 더 넓은 타입으로 가족 거주하기에 쾌적한 평형이다
• 전용 84보다 약간 작은 전용 74, 75, 79등의 전용면적대가 있다.

전용면적	매매	월세	전세	총합계
a) 15㎡미만	52	329	11	392
b) 15㎡~20㎡미만	185	491	46	722
c) 20㎡~25㎡미만	65	429	66	560
d) 25㎡~30㎡미만	153	841	248	1,242
e) 30㎡~40㎡미만	834	2,830	1,582	5,246
f) 40㎡~50㎡미만	2,120	3,392	3,019	8,531
g) 50㎡~57㎡미만	1,181	1,331	1,668	4,180
h) 57㎡~60㎡미만	6,431	6,973	7,490	20,894
i) 60㎡~75㎡미만	2,830	3,551	3,654	10,035
j) 75㎡~85㎡미만	10,532	6,428	14,608	31,568
k) 85㎡~96㎡미만	395	216	619	1,230
l) 96㎡~135㎡(중대형)	2,709	1,675	3,969	8,353
m) 135㎡이상(대형)	486	274	548	1,308
인천시 계	27,973	28,760	37,528	94,261

 

 

 

2. 인천시 아파트의 전용면적대별 거래 유형별 비중

• 각 거래량 구분을 매매거래, 전세거래, 월세거래로 두고 각 전용면적들의 아파트 선호도를 나타내기 위한 그래프.
• 거래량을 기준으로 전용75㎡미만부터 월세 거래량이 매매와 전세거래량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 인천시 아파트는 전용 84 타입이 속한 전용면적대에서 매매와 전세 거래량이 매우 높으며 월세 거래량 비율은 적다.
• 인천시 아파트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량 비중이 높고, 전세 거래량 비율도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다.
• 인천시 아파트의 월세 거래량 비중이 전용 75㎡미만부터 많아지는 것은 상당수 가족 거주자들이 월세로 살고 있다는 것.
• 이 부분이 주거비용과 주거안정성에서 부산시보다 인천시가 더 떨어진다는 이유다. (다만, 인천시의 월세 통계에 공공임대가 상당히 많이 반영되어 있음은 중요한 점이다. )
• 인천시 아파트 월세에서 공공임대를 통한 월세 공급은 반대로 주거 안정성이 높은 것이므로 적정한 가격대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며 자산 적립 후 자가 주택마련하는 패턴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부산시 아파트 전용면적별 매매, 전세, 월세 거래비중

 

 

3. 인천시에서 투자 적합한 아파트 전용면적(57㎡~75㎡미만)

• 전용면적대에서 일정 수준의 거래량과 매매/전세/월세 거래량이 조화를 이룬 면적대는 아래의 전용면적이다.

전용면적	매매비율	월세비율	전세비율
h) 57㎡~60㎡미만	23.0%	24.2%	20.0%
i) 60㎡~75㎡미만	10.1%	12.3%	9.7%

 

• 당연히 전용84타입의 거래량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적정 가격대에서 매입하여 실거주와 추후 환금성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전용면적대가 적합하다.
• 매입비용이 전용84와 큰 차이가 난다면 당연히 이 전용면적대의 매매가 적합하다.
• 전세, 월세 거래도 상당히 잘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추후 임대로 돌리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 임대에서 전세만을 보는게 아니라, 추후 월세 소득을 위해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란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