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아파트 매매, 전세 개관(槪觀)
1) 경기도 김포시 아파트 매매가격과 거래량은 2023년 이후 비슷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따.
- 하지만, 매매가격은 2024년에 접어들며 상승하고 있다. ( 이전 전고점이 2021년 9월 54,199만원에는 부족하다. )
2) 김포시 전세 거래량은 2023년 3월 최대치를 기록한다. 이후 거래량은 다시 하향된다.
- 전세 거래량이 폭증하던 시기엔 전세가격 26,000만원대 였으나, 2023년 8월부터 우상향으로 상승하고 있다.
3) 김포시 전세가율은 60~7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 최근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전세가격은 매매가격이 반영되며 2023년 8월이후 2024년 7월까지 우상향 중이다.
4)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켰던 2020년에는 전세보다 매매 거래량이 많았지만, 김포는 아직은 아니다.
- 서울 서대문구의 경우 최근 매매량이 전세량을 앞질렀다.
- 하지만 김포시의 경우 매매, 전세량이 아주 적은 차이로 평행하게 가고 있다.
* 무리하지 않는 대출을 포함한 저렴한 아파트 구매는 나쁜 선택이 아니다. DSR 20~25%선을 넘는다면 차라리 전세로 거주하는 게 나을 수 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다.
1. 경기도 김포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 평균 가격
[1] 김포시의 2019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의 거래량 상황 ( 계약해지건 통계 제외 )
- 2020년 6월 2,483건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시기의 평균 매매가격 : 37,436만원
[2] 김포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대가 2021년 9월 정점에 다가서고 있는 2024년 7월 평균 매매가
- 최근 6월~7월의 매매가격 상승이 크게 나타났다.
- 사람들이 내집마련에 급하게 뛰어들고 있다는 느끼마저 갖게 한다.
[3] 공교롭게도 정부의 정책대출인 "특례대출"시기와 거래량 증가 시기가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
- 정책자금 대출 시기와 거의 일치한 거래량 증가와 가격상승 ( 가격대가 딱 맞다. )
- 시장의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자금과 신용으로 자금을 마련하는 게 아닌, 정부의 인위적 유동성 공급에 의한 정책이다.
( 시중에 정부 주도의 유동성이 과하게 공급되어 시장 참여자들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
2. 경기도 김포시 아파트 전세 거래량과 평균 전세가격
[1] 김포시의 2024년 7월 진행 중인 아파트 전세거래 가격은 이전 최고 가격대로 향하고 있다.
- 김포시에서 아파트 전세 공급량이 많았던 시기에 계약된 거래금액은 낮은 가격대.
- 2023년 1월~ 7월 전세건은 갱신계약으로 지나갈 수 있겠으나, 2025년 1월부터 전세가격 인상 이슈가 나올 수 있다.
( 당시 전세 평균가격대는 26,000만원이고, 현재 시점에서 31,357만원이다. )
[2] 전세가격은 조금씩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 전세가격은 2023년 8월이후 줄곧 우상향으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 만일 2023년 경에 전세계약한 것 중, 갱신계약이 있었다면, 2025년인 내년부터 전세가 상승으로 힘들 수 있다.
3. 경기도 김포시 아파트 매매가, 전세가 평균과 전세가율
[1] 역대 최고 매매가였던 2021년 9월 54,199만원에 전세가 33,978만원
[2] 최근 최고 매매가는 50,670만원에 전세가 31,357만원
-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상황으로 김포시로의 최근 인구유입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로 보인다.
- 근본적으로 수도권에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문제 해결을 원했으나, 다시금 그 주택마저 비싸지고 있다.
[3] 매매가 상승이 전세가 상승보다 가팔라서 전세가율은 60% 초반에 머물고 있다.
4. 경기도 김포시 아파트 매매량, 전세량 비교 및 전세 거래량 비율
[1] 매매와 전세 거래량을 두고 매매, 전세의 전체 거래량 비율을 따져본다.
[2] 아직은 전세거래량이 매매 거래량보다는 많은 상황이다. (실수요 자들이 전세를 택하고 있다)
- 이것은 실수요자인 전세 세입자들은 아파트 가격의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는 것이다.
[3] 2020년 당시에 전세 거래량보다 많은 매매거래량이 추후 전세 거래량으로 2022년에 나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이건 정상적 거래라기 보다는 부동산 투기판이었다는 의미다.
- 지금 정부는 이 다주택자들의 아파트를 실수요자들이 떠안아 주길 바라고 있다.
( 특례, 신생아, 생애최초구매 등 ) 대춝상품을 무주택, 1주택자들에 몰아주고 있다.
[4] 사뭇 정상적인 거래로 볼 수 있지만, 지금의 주택가격 상승은 이 다주택자들의 수익확보와 탈출을 돕고 있다는 것.
- 가격이 하락하며 거래량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정부 주도의 유동성 공급과 가계부채 확대정책을 통해서 비싼 자산을 사도록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정책이라 할 수 없다.
1. 참고자료 : 김포시 인구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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