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은행은 시중은행으로 우리가 흔히 은행이라 말하는 KB국민, 우리은행, 신한은행등의 5대 은행을 말하고, 이들 은행이 취급하는 대출잔액(말잔)과 예금잔액(말자)의 2024년 6월까지의 한국은행 데이터를 이용해 살펴본다. * 2022년 하반기부터 예금잔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대출잔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로 인하여 금융위기 시절의 대출잔액보다 더 많은 시중은행의 대출차액(대출-예금)을 기록하고 있다. * 예금잔액(말잔) 기준 전년동월대비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윤석열 정부인 2023년 10월이었다. (역대급 )* 대출차액 기준 2007년 금융위기 보다 더 많은 대출차액을 기록한 것은 윤석열 정부인 2024년 1월이었다. ( 역대급 ) ( 문제는 지금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