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이크로데이터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2024년 10월 기준 경기도 시군구별 인구수와 생산연령 인구수와 비율 비교 1. 경기도 총인구수와 지도상에서의 인구 비율경기도의 시군구별 인구수에서 경기 북부권의 넓은 면적대비 인구 비율이 매우 낮은 상태임을 알 수 있다.경기 북부권에서 가장 큰 도시는 고양시이며 고양시에는 3개의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가 있다. 고양시와 연계된 파주시까지 합치면 158만 명의 인구가 있는 지역이외 남양주시의 총 인구수는 73만 3천 명의 인구수를 보유하여, 구리, 하남시와 연계하면 125만 명의 인구 지역.경기도에서 연천, 동두천, 포천, 가평, 양평, 여주, 이천, 안성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외곽지역의 인구수는 매우 적다.수도권 외곽 지역의 8개 시군을 합치면 99만명만이 주민등록 거주자로 ..

본 자료는 국토지리원의 지도자료와 2024년 12월 1일 자 국토부실거래가 자료를 기준으로 경기도 전체의 아파트 평균가격과 시군구의 각 위치에 시각화한 자료로 만들었다. 통계 자료는 참고용으로 지리적 위치는 실제 위치에 가깝게 배치했다. 다만, 겹치는 부분은 알아서 잘 피해서 보면 된다.  2024년 11월 30일을 기준으로 국토부 2024년 10월 아파트 거래량 집계가 마감된다.이 기준으로  10월 경기도 아파트 평균, 중위, 최저 가격을 산출한 것이다. ( 지역을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 1. 경기도 각 시군구별 아파트 평균가격경기도 전체 시군구별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과 지리적 위치관계표시( 겹치는 부분 주의 )역시나 서울과 가까운 남쪽 지역의 가격이 터무니 없는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

국토부실거래가 기준일 2024년 12월 1일 기준서울시의 2024년 10월 아파트 마감 거래량은 3606건서울시의 2024년 9월의 거래량인 3047건보다 증가했다.8월에 비해서 절반 수준의 거래량으로 감소한 상황이며 2024년 11월의 거래량도 10월 수준을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1. 서울시 지역별 아파트 거래량 (2024년 10월 마감)서울시 아파트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노원구"로 266건의 거래량노원구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강남구(265건) > 송파구(229건) > 영등포구(204건) 순이다.서울시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적은 지역은 "중구"와 "금천구", "종로구" 순으로 거래량이 적다.  서울시의 각 구별 아파트 거래량 데이터다. ( 9월, 10월은 마감되었다. )1..

2024년 12월 1일 자료를 기준으로 2024년 10월 마감된 아파트 거래가격을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의 각 구별 아파트 평균가격과 중위 아파트가격, 최저가격을 서울시 지도에 대입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울시 아파트 가격 시각화 자료를 통해서 보기 쉽게 만들어 보았다. 평균가격은 전체 아파트 거래가격의 합산 / 거래량으로 나눈 것으로 그냥 평균 가격이다. ( 구별로 계산 )중위가격은 각 구별 거래된 아파트들의 가격대를 높은 가격에서 낮은 가격으로 배치한 뒤 중간에 있는 값이다.최저가격은 각 구에서 거래된 아파트들의 가장 낮은 가격.서울시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최고 가격대는 용산, 강남, 서초의 3곳이 차지했다. ( 강남 3구에 용산이 포함된 것 같다. )  참고자료 : 서울시 지역 구..

1. 서울시 지역구와 구별 총인구수서울시 구별 총인구수 기준 : 통계청 2024년 10월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서울시 구별 총인구수서울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송파구 : 652,343명서울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은 중구 : 121,224명조금 특이한 점은 총인구수의 순위와 "생산연령"인구의 순위가 뒤섞인다.총인구와 생산가능인구가 집중된 지역은 송파구다. 이외 총인구와 생산연령인구는 강남/강서, 노원/관악이 뒤바뀐다.구인구수점유율송파구652,3437.0%강남구558,6556.0%강서구557,6556.0%노원구492,5445.3%관악구478,8945.1%  2. 서울시 지역구별 생산연령(15세~64세) 인구서울시 구별 총인구수 기준 : 통계청 2024년 10월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서울시 구별 총 ..

1. 경기도 시군구별 인구 증감수과 아파트 거래량연간 인구 변동을 살펴보는데, 500명 수준의 인구 변동은 자연증감일 수 있다. (출생, 사망등의 자연증감)경기도 전체의 아파트 매매, 전세, 월세를 살펴보기 때문에 지역적 인구증감이 거래량에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연간인구의 증감을 살펴보고, 연간 거래량의 변화를 살펴보는 방법으로 전체 주택유형(아파트, 빌라 등)의 거래량을 살펴보는 게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는 분석이었다.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7월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연말, 연초는 매매 거래량이 적은 계절이다. 1) 인구가 증가한 시군구2024년 10월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2024년 1월대비 인구가 증가한 시군구 현황 (18개 시군구)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도 화성..

A. 서울시 연초대비 인구 증감수와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서울시 전체 구의 인구수는 강남구, 강동구, 중랑구를 제외하면 모두 연초대비 감소했다.특히 서울시 구로구 인구수의 감소는 매우 크게 나타나서 연초대비 -7,712명이 감소했다. ( 이 지역의 거래량 영향 있을 것 )전체적으로 3개 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체적으로 아파트 등의 주택 거래량은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한다.인구가 증가한 강남, 인구가 감소한 구로구의 아파트 매매, 전세, 월세량을 확인했다. 아파트라는 주택유형만으로는 인구감소와의 명확한 연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 다만, 2024년 연말에 확인할 연간 거래내역을 확인한다면 어느 정도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표는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기준 2024년 10월말 인..

각 국가 간의 환율이 중요한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달러화에 대한 환율은 우리나라의 대외 GDP금액에 큰 영향을 준다. 2024년 11월 28일 한국은행은 기습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우리나라의 환율 변동에 대해서 차악을 선택했다. 경기 악화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다행히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이 11월 29일 기사화되며, 미국달러가 약세 전환된 것은 우리에겐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환율을 일본이 결정했다는 점에서 마냥 긍정적인 눈길을 줄 수 없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환율에 직접적 요인이 되지 않고 있다는 건 경제주권 차원에서도 그리 긍정적인 방향이 아니라는 것이다. 엔화환율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관계를 살펴봤을 때엔 적어도 2005년 이후 엔화..

경기도 광명시의 경우에 인구특성상, 출산 및 혼인율 높은 연령대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명시 전체의 아파트 공급 세대수와 해당 아파트 단지의 거래량으로 회전율을 산출했다. 회전율이 낮은 아파트 단지의 경우엔 제때 팔고 나오는 게 매우 어려운 곳이며, 그런 곳의 아파트 평균 가격이 높다면 추후 매각하고 수익 실현함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 있다. 그런 경우엔 특히 무리한 대출로 갑자기 가구에 경제적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닥치면 쉽게 아파트를 매각하고 나가기 어렵다. 이는 환금성 문제로 연결된다. 쉽게 말해서 1000세대 아파트에서 1년에 회전율이 5%라면 50세대가 최대 거래량인데, 모든 세대가 팔아서 회전율 100%가 되려면 20년이 걸린다는 얘기다. 그럼 팔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 생..

한국은행은 2024년 11월 28일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통해서 기준금리를 10월에 이어서 연속 인하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달 만에 3.5%에서 3.0%로 인하되었고, 그 주요한 요지를 살펴본다. 1. 통화정책방향 후 기자간담회 내용과 이창용 총재 기조발언 사항전체적으로 대외여건 불확실성과 우리나라의 내수경지를 완만한 성장으로 판단했고, 물가는 환율상승으로 수입물가의 상승요인이 있지만, 국제유가의 안정세와 하락 기대감으로 전체적 물가의 안정 혹은 하락될 것으로 판단. 또한 2024년 10월 가계대출 폭증이 있었지만, 11월부터 가계대출이 정부당국의 거시경제 정책으로 감소할 것으로 판단. 결국 이러한 사항들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어 금통위 6명중 4명의 금리인하, 2명의 금리동결로 금리인하가 결..

본 자료는 한국은행 금융통계기준 (2024년 9월 말 가계대출 잔액 : 예금은행,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기준)과 행정안전부 전국 주민등록인구수 2024년 10월 자료를 기준으로 취합한 통계자료.  서울시는 세대( 1가구)의 평균 가계대출액이 0.95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 전국 압도적인 가계대출액 )서울시와 비슷하게 가계대출 비율이 높은 지역은 세종시, 제주도지만, 서울시보다는 50% 수준임.여성인구는 수도권, 지방 광역시 지역에 50%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 경기도, 울산시 제외, 전북도 포함 )서울시의 가계대출은 427조원으로 전국 전체 가계대출 1263조 원의 33.8%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의 세대수는 전국 총 세대수 2410만세대의 18.6%인 448만 세대다.결론적으로 전국에서 ..

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경기도 광명시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인구의 한 커다란 집합체가 지난 10년간 큰 변화 없이 10여 년의 세월을 감당해 냈다. ( 나이를 먹었다 )그 연령의 인구집단은 32세~55세 였던 지난 10년 전과 큰 인구수 변동 없이 42세~65세가 되었다.반대로 과거보다 젊은 청년세대들은 감소한 모습을 보인다. ( 인근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유입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아니다)당연히 영유아도 감소한다. ( 다만, 큰 인구집단인 42세~51세 인구집단의 자녀가 있는 학령인구는 아직 유지되고 있다 )새로운 청년인구는 유입되지 않고 기존 거주자들은 다른 곳으로 이주하지도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이 문제의 중심에는 높은 부동산 가..

1. 개인사업자 신청서 양식첨부한 개인사업자 신청서 양식으로 작성하여 각 지역의 세무서에 신청하면 됩니다.제 경우엔 사업장이 필요한 사업이라서 사업장을 구하고 계약서 작성하여 첨부하여 제출했었는데, 요즘엔 집에서 개인사업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집 주소로 기입해도 됩니다. 첨부된 양식에 여러 가지 기재해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래 첨부한 이미지의 신청서와 뒷장에 대리인이 있을 경우에 대리인의 정보 입력하는 게 전부입니다.개인사업자를 내면서 "종사업자"라고 하나의 사업자 번호에 종속된 사업장이 있는 경우는 지금껏 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아래 한 장의 신청서면 충분합니다.홈택스에서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신청서 작성이 더 편했고 제 사업의 경우엔 세무서에 가서 신고하고 면허를 지급받아야 ..

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중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서울시 중구의 초고령화율은 21.71% ( 하지만 서울 중심권이라 인근 지역의 인프라 이용에 유리하다. )유동인구들의 소비와 그들에게 제공될 서비스와 인프라들이 중구의 초고령화 심화에도 도시기능 유지에 도움.연령별 인구의 유입 및 유출 사이클은 20세 여성들을 시작으로 남녀인구 증가->33세의 남녀 인구 감소 사이클 추정초고령인구비율이 2.43%로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초고령인구비율( 85세 이상 인구수 / 중구 총인구수)중구는 중구 거주민으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사회. ( 인근 및 먼 지역의 인프라 이용 및 유동인구 유입이 중요한 지역 )거주비용의 하락이 젊은 인구의 유입 유인책이..

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강북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서울시 강북구는 6세 이하 영유아 인구수(6406명)와 85세 이상 초고령인구(6764명)로 비슷한 인구수혼인, 출산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인 30대 초중반 인구수가 그 앞 연령, 그 후 연령보다 더 적다. ( 영유아 감소 직접원인 )40대 초반 인구수가 30대 초반보다 비율상 많을 뿐, 이 연령대의 인구도 적다. ( 학령인구 적은 원인 )강북구의 영유아, 학령인구의 감소세는 매우 심각하다. ( 이에 비하여 고령인구의 증가도 심각하다. )혼인, 출산율이 높은 연령대의 인구가 강북구를 떠나서 더 좋은 양육환경으로 이주한 것은 강북구 환경이 열악하다는 반증당장 2025년부터 고령인구는 ..

긴 시간이 걸렸다. 각 지역별 총인구수와 인구수 비율, 아파트 거래량 정보의 취합을 총합으로 드디어 각 지역별 대표적인 아파트들이 모두 포함된 "총 세대수" 자료를 통하여 지역의 총 아파트 세대수(집수)와 인구수, 아파트 거래량 회전율( 거래량(매매, 전세, 월세) / 총 세대수 )을 통해서 거래량이 어느 수준에서 움직이는지 확인하는 종합 데이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2024.05.04 - [서울시아파트와주택분석/서울시 인구와 주택] - 서울 노원구 총인구수와 성비율, 연령대별(영유아, 학령인구, 고령인구) 분석 서울 노원구 총인구수와 성비율, 연령대별(영유아,학령인구,고령인구) 분석서울시 노원구의 총인구수 추이와 성비율을 장기 추세상에서 분석하고, 최근 통계청 자료를 기준으로 학령인구, 생산가..

한국은행의 적정한 금리( 기준금리 3.5%)로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잡았다는 착각통계청의 소매판매액지수에 나타난 물가상승에 의한 경상지수 상승물가상승 시기에 금리 상승을 하지 않고 방치하여 물가를 치솟게 만든 한국은행과 금통위의 반성이 필요하다.우리나라의 소비자 물가상승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너무 높이 오른 물가로 인하여 빚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소비를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든 것이 이유다. ( 물론 물가상승 수준이상으로 급여 인상된 사람들은 제외. )거의 사회 전반적으로 소득이 상승했다면 물가상승률은 상쇄할 수 있지만,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란 걸 알잖나?너무 높은 물가에 의한 소비급감이 해소되고 경제가 다시 정상화되려면 물가를 끌어내리던지, 소득을 늘려야 한다.하지만, 정부는 건..

기준자료 : 통계청 소매판매액지수(전년동월비) -통계청, 서비스업동향조사(자료갱신일 2024년 10월 31일)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 정부와 여당의 경제상황 인식은 매우 잘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부터 소폭 하락했던 소매판매액지수는 2023년, 2024년 연속으로 전년 대비 하락하고 있다.이것은 매우 심각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2023년 소매판매액지수가 하락 -> 그 하락한 것에도 추가로 더 하락했다 )시장 상인과 경제활동하는 사람들이 언론에서 인터뷰하는 "코로나때가 나았다.", "차라리 IMF가 나았다."라는 표현이 극단적인 표현인 것으로 치부했었지만, 현재 소매판매액 지수는 언론사의 인터뷰어의 표현이 맞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정말, 코로나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

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중랑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서울시 중랑구는 2025년부터 초고령화율이 급증할 것으로 확정된 지역 ( 현재 초고령화율 21% -> 30% 가능한 곳 )중랑구에 거주하는 인구수 자체가 많아서 영유아, 학령인구의 비율은 적지만 절대적 인구수는 많은 편이다.10년 전에 비하여 영유아와 학령인구 구간의 인구가 급감했다. ( 미래적이지 않다. )32세~41세 사이의 혼인율, 출산율 높은 인구수가 22세~31세의 경제활동 인구수보다 적다.2015년 이후 중랑구는 현재까지 인구 순 감소지역이며, 주로 남성인구수가 감소하며 남녀 인구수 격차 발생 중이다.30대, 50대, 60대 인구가 가장 많은데, 그중에서도 50~60대..

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성동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성동구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영유아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구의 주민등록인구수 대비 4.0%)30대 초반의 혼인적령기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 혼인 후 성동구로 이사 온 것일 수 있다. )2024년 10월 기준 과거 10년전에 비하여 40~50대의 인구가 상당히 감소했다. ( 이로 인한 학령인구수 감소 추정 )영유아와 학령인구수를 기준으로 외부에서 유입된 만 19~21세 인구가 없다면 성동구 학령인구는 매우 크게 감소했다.현재 19세~29세의 남/여 인구의 유입으로 초고령화 비율이 18%선에서 유지되고 있다.즉 초, 중, 고등학교의 숫자는 점진적으로 감소해도 되는 지역이다...

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도봉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도봉구의 영유아 인구비율은 총인구수 대비 2.6%로 서울에서도 매우 낮은 축에 속한다.도봉구의 초고령인구는 총인구수 대비 2.4%로 서울에서도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아래 표는 도봉구의 연령대별 인구수와 인구비율을 보여준다. 현재 52세 이상인구 : 144,653명으로 장년이상 인구 50% 수준도봉구는 이미 초고령화율 24%를 넘어선 상태에 있으며, 이는 주로 20대 인구의 감소에 기인한다. (10년 전 비교)젊은 혼인적령기 인구의 유입이 없다면 서울시에서 가장 심각한 초고령화 도시가 될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낮아져야 한다.)위의 조건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3년 후부터 도봉구..

가계신용의 총액에서 보험사 약관대출 40~70조 원 추정 금액이 빠져 있는 상태의 가계신용이다.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이미 GDP와 100% 동일하던지, 그보다 높다는 점이 중요하다. 빚이 넘쳐나는 세상에선 대출을 확 풀어서 화폐 가치의 하락을 용인하며 자산가격의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다만, 후유증으로 물가와 환율이 널뛰기를 시작할 것이다. 2024년 4/4분기부터 2025년 1/4분기까지 우리나라의 환율과 그로 인한 외국 수입물가 상승, 최근 2020년 이후 수입물가 상승이 우리나라의 무역 수출액 증가에 부정적 영향을 보였던 점까지 고려한다면, 최근 2024년 10월 한국은행의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목표인 2.2%도 무리인 것으로 보인다.  LG경제연구소 조영무 박사님의 2024년 경제성장율 1.8%가..

2024년 3분기까지 대출받아서 주택(아파트, 빌라 등등)을 구입한 실수요자, 혹은 투자자들은 거의 시장의 끝물에 구입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 대출을 많이 받지 않고 소득에 준하는 수준의 대출을 받았길 기원한다. 항상 끝물 다음엔 큰 파고가 밀려오기 때문이다.아래에 나오는 그래프들은 모두 한국은행의 가계신용 2024년 3/4분기를 기준으로 한다. 가계신용의 도도한 흐름속에 주담대, 기타 대출, 판매신용의 분기별 증감액과 해당 시기에 경기상황이 어땠는지를 생각해 보면 느낌이 다를 것이다.    첨부 : 한국 가계부채 분기별 현황과 가계의 실질 부채 2000조 원 이상-1 한국 가계부채 분기별 현황과 가계의 실질 부채 2000조원 이상-12024년 11월 19일 한국은행 "2024년 3/4분기 가계신용(..

2024년 11월 19일 한국은행 "2024년 3/4분기 가계신용(잠정)"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현재 가계부채의 상태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살펴본다. 한국은행이 2024년 11월 19일 발표한 가계신용잔액(잠정) 1913조 원과 e-나라지표의 2/4분기 가계신용 1986조 원의 갭이 너무나 크다. 한데 e나라지표는 한국은행의 "가계신용동향"을 기준으로 통계한 것이라고 한다.가계신용 = 가계부채 + 판매신용잔액이다. ( 엄밀히 판매신용은 가계부채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가계부채에 부동산 관련 전세 보증금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2024년 9월 통계를 기준으로 전국 전세, 월세 보증금의 추정 총액은 441조원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가계부채의 주택담보대출에는 전세, 월세 보증금 대출이 포함되어 있..

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광진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서울시 광진구는 젊은 인구의 유입에 의해 유지되는 지역이다. ( 이로 인한 주택의 임차거래량 많을 것이다. )경기 상황과 경제 여건에 따라서 젊은 인구의 광진구 유입이 정체, 감소하면 그 순간부터 초고령화 극심해질 도시영유아 인구수가 10년전에 비하여 1/2 수준으로 초, 중, 고교의 숫자가 지금보다 더 감소할 지역현재 주택가격이 유지되어, 영유아 자녀를 둔 가구가 광진구로 유입되지 않고, 현재 인구로 고착화되면 영유아의 급감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남성, 여성 모두의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고 남성인구수가 여성보다 더 많이 감소하고 있는 지역10년전 30대 초반의 여성인구가 다..

전국 시도와 시군구의 영유아 인구수와 비율을 분석한다. 2가지 생각이 드는 분석이었는데, 개인적 사견을 밝힌다. 본 자료는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1세)-시군구 자료를 기준으로 영유아 연령대(0세~6세) 인구와 총인구, 시군구별 인구수를 비교하여 비율이 높은 지역과 순 인구수 기준으로 영유아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시군구를 분석한다.   첫째. 지역 개발 초기 영유아 인구 증가 -> 시간이 흘러 다시 영유아 인구감소 지역. ( 주택가격 문제 )  - 대표적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의 경우엔 영유아 인구가 감소했다. ( 남양주 별내, 다산 등의 신도시 ) 이는 일정 수준 이상의 주택가격을 감당가능한 연령대 인구가 초기에 유입되어 고착된 것으로 본다. ( 영유아가 성장하여 학령인구가 된 것 ) -  새로운 젊은 세..

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참고자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인구수 분석과 인구피라미드  경북 포항시 북구는 포항시 남구와 달리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 실제로 남구보다 인구가 더 많다. )경북 포항시 북구는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소폭이지만 더 많다. (0세~42세까지 남성이 더 많고, 이후는 여성이 더 많다.)포항시 북구에 택지개발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단계적으로 8000명가량의 인구증가가 2012년~15년 사이에 증가했다.2017년, 2023년 전년동월대비 인구가 감소했으나 2024년 다시 전년동월대비 인구는 증가세에 있다.전반적인 거주여건에서는 남구보다 북구가 선호되는 것으로 보인다.  ..

통계청 2024년 11월 4일 주민등록인구수 자료를 기준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의 2024년 10월 말 주민등록인구수를 분석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는 초고령화 사회를 넘어서고 있다. 2024년 10월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고령인구비율은 22.62%로 고령인구가 5명 중 1명이다. 이 지역은 젊은 남성인구(20대~30대)는 증가하지만, 반대로 여성인구는 순 감소하고 있다.하지만, 영유아와 학령인구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가구당 2명 이상의 자녀를 키우고 있거나, 상당히 부양인구의 연령대를 넓혀야 가능한 인구비율을 가졌다. 0세~21세 피 부양인구수 : 36798명 / 32세~61세의 여성인구수 46,291명으로 해당 인구가 모두 혼인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므로, 상당수의 가구가 1명 이상의..

우리나라의 소득 관련 통계는 매우 치밀하게 짜여 있으며, 현실에서 국민 간의 소득격차가 얼마나 심한지를 잘 보여주는 지표로 이보다 더 훌륭한 통계는 없다. 이번에 사용할 통계에 대한 관점은 각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여지가 매우 크고, 작성자 개인의 사견을 코멘트로 달았다.  통계 관련 참고사항 : 통계청 소득원천별 소득 10 분위별  가구소득(2021~2023년)-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가계금융복지조사)2023년부터 공적이전소득 중 고용보험·산재보험 급여소득을 행정자료로 보완하여 공표함(2023년 12월)소득 관련 항목은 조사연도 2020년 이전 자료와 직접 비교가 곤란하므로 이용 시 유의 필요 ( 통계청 주석내용 )통계표 연도는 조사연도. ( 소득은 조사연도의 전년 기준 자료 ) -..

1. 서울시 마포구 총인구와 영유아 인구비율서울시 마포구는 2015년 기준 서울에서 상위 20%의 영유아 비율을 나타내던 지역이었다.마포구 전체적 인구수는 2015년까지 정점을 찍었었다.이 당시 마포구의 영유아 인구비율은 서울시에서 상위 20%에 속하는 5개 구중 하나였다. [시나리오 1]서울시 마포구에서 총 인구수가 감소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11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세에 있다.2015년 당시까지 마포구에 유입된 인구들은 영유아를 낳고 기르는 혼인율 높은 연령대 인구였다. 당시 그들은 아이들을 낳고 양육하며 마포구에 집을 마련하여 살았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새로운 혼인율 높은 연령대의 인구가 마포구로 유입될 수 없는 구조가 형성되어 간다. ( 주택 공급은 있었으나 비쌌다. )주거와 소득활동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