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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와정책 293

남녀 비경제활동인구의 전년대비 비교 ( 저출산의 구조적 원인 )

1999년 이후 본격적인 1990년생들이 사회에 참여하게 되는 연령의 시작점을 2010년부터로 본다. 이를 염두에 두고 그래프를 살펴보면 상당이 의아한 흐름이 보인다. 그것은 여성 비경제활동인구의 전년 대비 증감률이다. 비경제활동인구ㅏ 2010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시기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0년뿐이다.  여성의 적극적 경제활동참여와 저성장이 만든 저출산1) 전년대비 증감률에서 여성은 증가가 아닌 오히려 비경제활동인구에서 감소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낮아지는 시점에서 늘어나지 않는 일자리는 반드시 격화된 경쟁을 불러일으킨다.같은 성별인 남성간에도 그 경쟁은 격화되지만, 이는 성별 격차로도 이어진 모습을 보인다.저 년대 비 비경제활동인구에서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증가는 당연히 비경제활동인구 감소로..

한국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와 경제 저성장과 성별 일자리 경쟁(1990년생)

한국은 통계청의 가장 오래된 경제활동인구 조사의 시점을 1999년으로 하는 경제활동인구 조사가 있다. 이 조사를 장기 시계열로 늘어놓고 살펴볼 경우 "남성"의 비경제활동인구는 우상향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고령 남성들이 증가하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의 증가와 최근 19세~35세에 이르는 비교적 젊은 층의 "그냥 쉬었음" 통계와 같은 젊은 층의 비경제활동을 유지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비경제활동에서 성별로 보면 여성 비경제활동인구수는 2020년을 정점으로 1074만2천6백명의 비경제활동이 있었고, 남성의 경우엔 2024년 608만 3천9백 명의 비경제활동인구가 있다. 절대적인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에서 여성 비경제활동인구가 많은 수를 차지하는 모습이지만, 문제는 추세상 남..

국민연금의 미래와 청년세대 약탈론의 허상

최근 부화뇌동을 불러일으키려 닳고 닳은 노쇠한 정치적 노련함(?)으로 청년을 대변하는 듯 행동하는 정치인들이 하나 둘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부디 정치꾼들의 농간에 속지 않길 바라며, 본인의 시각으로 본 사안을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보는 내용이며, 정치협잡꾼들에 의해서 남녀를 갈라 치기 하더니 이젠 세대 간 갈라 치기로 자신들의 정치적 잇속을 챙기려는 자들에 휘둘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세금과 보험료를 많이 납부하는 건 분명히 싫다. 그건 나도 싫지만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공멸의 시간만이 올뿐이다. 이미 자전거는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넘어질 뿐이다. 국민연금의 자산을 털어서 노령자들에 지급하..

한국 실업율 기준 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오차율, 실업율의 허상

대한민국 통계청의 "시군구 경제활동인구 총괄" 조사 통계는 매 반기에 실시하여 해당기간의 경제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 실업률의 통계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경제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 실업률등을 나타낸다. 하지만, 이 통계에서 아무리 봐도 이상하도록 낮은 실업률과 경제활동인구수가 천명단위에서 절사 되어 표시되므로, 그 수치가 조금은 의심스러워 보였다. 그래서 통계에 사용된 15세 이상인구와 주민등록상 15세 이상 인구수, 14세 이하 인구수, 총인구수를 조사하며 오차를 확인한 내용이다. 한국의 시군구별 15세 이상 인구 표본 오차율 상위 지역통계청의 시군구 경제활동인구 총괄에 표시된 인구는 천단위 이하 절사 인구수이며, 주민등록 15세 이상 인구수는 명 단위두 개의 통계에서 가장 큰 오차율을 보이는 15..

노인 연령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조정

과거엔 분명히 유력했던 경제신문 매일경제에서 노인연령에 대한 토론 내용의 꼭지를 기사로 제공했다. 우리나라 노인연령은 1980년에 65세로 정해진바 있고 이후 건강, 영양상태가 개선되고 의료복지가 크게 향상되며 그 당시에 비해서 평균수명과 건강상태가 당시에 비할바가 아닌 상황에서 지금의 노인연령을 유지하는 게 맞는지에 관한 연령, 직업별 대담이었던 거 같다.노인연령 조정이 우선인가?1) 노인연령 조정의 공론화 목적결론적으로 노인복지 비용에 대한 내용이다. 65세 이상인 토론자중 한 명은 개인사업을 하며 경제활동 중으로 65세 이상부터 무료 운임의 지하철을 이용할 때 민망함을 느낀다고 하며 과거에 노인과 지금의 노인기준이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기사 내용전체는 결과론적으로 그 비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

청년인구(15세~29세) 쉬었음 인구 50만명과 저출산 해소 골든타임.

2025년 3월 17일 오늘 언론에서 청년인구(15세~29세) 내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이 역대 최대인 50만 명을 넘었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과연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15세~29세 청년인구에서 50만 명을 넘은 것은 맞았으나, 계절적 요인과 맞물린 현상으로 보는 게 옳을 것으로 보인다. 2028년까지는 매년 연초에 비경제활동인구에서 "쉬었음" 비율이 증가할 것이다.이는 1985년~2024년 사이에서 1990년생이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청년기를 벗어나는 시기가 2028년이기 때문이다.가장 많은 인구수를 갖는 1990년생이 청년기를 벗어나면 이제 청년인구수는 한단계 다운그레이드된다. (참고자료 1 참조)이제 청년시기에 "그냥 쉬었음"의 최대치가 2028년을 넘어서면..

1990년대 출생자들. 그들의 심리적 상처-부동산, 남아선호와 성비율 편

착각하지 마라. 신생아 특례대출 때문에 출산율 반등이 일어난 게 아니라, 1990년생 인구가 1985년 이후 인구수 자체가 많기 때문이다. 2025년, 2026년 출산율이 크게 상승하지 못한다면 이제 출생아수 급감을 막을 방법은 없다. 1990년생도 인구 피크를 지나기 때문이다.  최악의 성비율, 남자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을 만나기 어려워서 출산율 증가는 불가능하다. 결혼 적령기-결혼 상대가 없어 결혼하지 못하는 남자들뿌리 깊은 남아선호와 환경적 영향에 의해서 사회 경제적 위기 시기에 남자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 효과로 인한 남녀 성별 인구수 격차는 후과로 이제 결혼 적apt-micro.tistory.com  1. 우리나라 출생아 수의 방향키를 쥔 1990년생통계청의..

한국의 출생아수와 출산율, 일본의 출생율과 출생아 비교

본 자료는 일본의 후생노동성 자료와 한국의 통계청 자료를 기준으로 일본과 한국의 동 기간의 출생아 수와 출산율(일본의 경우 특수출생률)을 기준으로 비교한 자료입니다. 모두 엄마의 연령을 가임기여성(15세~49세)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며, 통계의 특성상 일본과 한국의 다른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비교 참고로 보시길 바랍니다. 사회전체의 경제성장율과 출산율은 큰 의미가 없어 보였다. 다만, 경제성장율의 분배과정에서 불평등한 분배와 경제적 불평등이 심한 사회(한국)는 출산율에서 급격한 변화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과 일본의 합계출산율1) 일본의 점진적 상승과 하락, 한국의 급격한 변화본 비교는 일본의 출산율을 높이 평가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본 비교는 일본의 장기저성장(장기불황 혹은 잃어버린 30..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 가장 많은 곳-2025년 2월말까지

본 정보는 2025년 3월 3일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의 전국 아파트 거래량 2025년 1월~2월 말까지 등록건을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이며, 추후 계약해지등에 의해서 데이터가 변경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참고용으로 보십시오. 전월세 임대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직주근접의 유리한 지역일 수 있다.전월세 임대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아파트의 경우엔 "거주여건", "양육환경"등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지역이다.전월세 거래 중, 월세 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정부의 공공임대 아파트들이 공급된 지역일 가능성이 높다.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전세 거래의 경우엔 전세가격과 거주여건(환경,학교(양육관련))이 매우 큰 영향.전월세 임대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임대로 나오는 아파트 투자물건이 많은 지역이다. ( 이건 조금 당연하게도 직주 할..

외환보유고와 원달러환율 상관관계

본 문서에서 언급하는 외환보유고는 IMF포지션, SDR, 금을 제외한 증권, 현금 등의 "외환" 통계를 사용한 환율과의 비교이다. 금융통화위원회가 끝난 후, 이창용 총재가 밝혔 듯 환율은 외환보유고뿐 아니라, 무역, 경제성장 등 복합적인 상황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며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의 문제 이긴 하므로, 필자는 그 부분 중에서 외환과 환율의 관계만을 살펴본다. 한국 외환보유액과 환율1) 외환과 환율은 분명히 강한 연관성을 지닌다.우리나라의 외환 보유액은 매우 중요한 환율지표다. 아래 그래프에서 표현한 환율은 일마감 환율들의 "월 평균" 환율이다.외환보유고에서 "외환" 부분만의 월 마감잔액이다.2009년 이후 최고 환율이 "지금 현재" 다. 우리나라의 외환과 해외 투자된 자금들이 국가를 위해서..

외환보유고와 외환 통계-실제 외환보유고 2018년 수준으로 감소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2025년 1월 말 기준 4,110.15억 달러로 결코 적지 않은 외환보유고를 가지고 있다. 다만, SDR. IMF포지션, 금과 같은 외환보유고 내 계정이 아닌 실제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외환" 부분을 봐야 한다. 게다가 최근 환율개입과 기준금리 인하 전, 명분을 쌓기 위한 인위적 환율하락 시도, 외환보유고 지표를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인지 외환도 증가시키는 등, 실물과 실제 경기체감 등과 정말 괴리된 지표상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점이 우려스럽다.  1) 최근 4개월 외환보유고와 외환아래 표와 같이 외환보유고에서 SDR, IMF포지션, 금 등은 통계상 거의 변동이 없다.실제로 움직이는 통계는 "외환" 부분이다. 2024년 12월 당연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외환이 오히려 ..

전국 전용59㎡(24평) 아파트 시세-2025년1월기준 전년비교

본 자료는 국토부실거래가자료 2025년 2월 24일 아파트 거래자료를 기준으로 전년동월과 비교한 아파트 평균가격 비교자료이며, 참고사항입니다. 2025년 1월 거래량은 아직 마감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역시 시군구, 동읍별로 대략 가격대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작성한 자료입니다. 2025년 1월 거래된 전국 전용면적 59㎡ 지역별 최상위 가격2025년 1월에 거래된 전용면적59㎡에서 동별 평균 가격 비교2024년 1월 전년동월대비 평균가격 비교자료 포함한 50개 동읍을 포함한 자료.본 자료는 거래해지를 제외한 실거래가 자료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대부분 서울지역이며, 경기도의 경우 과천시와 성남시 분당구가 위치하고 있다. 1) 아파트 전용면적 59 타입 평균가격 최고지역 : 서초구 반포동(2024년 최고가 10건..

서울과 광역시의 초등학생 사교육비 리포트-충격적 비용

서울과 광역시를 "대도시" 카테고리로 묶어서 대도시 사교육비 현황을 통계청에서 집계하고 있다.이번에 집계할 대도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초등학생의 연간 평균 인구수를 기준으로 대도시 초등학생의 사교육비 현황을 추가로 조사하여 리포트한다. 번 리포트는 사교육비 지출현황(통계청 자료와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7세~12세의 초등학생 연령의 인구를 연간 평균하여 계산하였다. ) 또한 대도시(서울시, 대전시, 부산시, 광주시, 대구시, 울산시)를 기준으로 한 통계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참고용 데이터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초등학생 수의 정확성에서 통계청의 결과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는데, 정확한 자료를 갖고 있는 데이터의 결과와 큰 차이가 없어서 흥미로웠다.   참고자료 : 2023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

초등학생 사교육비 현황

솔직히 이 통계를 보기 전까지 초등학생들의 사교육비에 관심이 없었다. 초등학교 애들이 학원을 다녀봐야 얼마나 다닐까? 하는 순진한 생각도 했었던 게 사실이다. 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가 돼 보니 사교육과 관련한 비용들이 어떤지? 혹은 다른 사람들은 정말 학원을 많이 보내고 있는 건지 관심이 가졌다.  이번 현황에서 초등학생수는 주민등록인구수를 기준으로 1년간의 7세~12세의 초등학생연령을 평균하여 총 초등학생 수를 추출한 점은 실제 초등학생수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히는 바이다. 또한 총 초등학교 재학생 인구로 총 초등학교 사교육비를 인구수로 나눠서 평균한 것임을 밝힌다.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수와 통계청의 사교육비 통계 2007년~2023년까지의 연간 자료를 섞어서 마든 것이며 전문 연구자가 아닌 ..

결혼 적령기-결혼 상대가 없어 결혼하지 못하는 남자들

뿌리 깊은 남아선호와 환경적 영향에 의해서 사회 경제적 위기 시기에 남자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 효과로 인한 남녀 성별 인구수 격차는 후과로 이제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 25세~35세 사이의 인구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제부터 살펴볼 부분은 통계청의 장기 출생아 통계에서 출생성비(명)를 기준으로 여자아이 출생수를 계산하여 비교한 것이다.전반적인 출산율 감소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 성비율 문제로 혼인조차 하지 못할 남성인구가 부지기수로 증가할 것.현시점에 24~5세에 접어든 남성들은 물리적인 출생 성비율 차이를 몸소 체감하기 시작할 것이다.다가올 10년의 시기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보다 더 급진적으로 감소할 것이다. 여성인구수와 매해 태어난 아이의 총수를 ..

통계청 자료 기준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 조사

본 자료는 통계청 시군구 경제활동이고 총괄에서 경제활동, 비경제활동 인구수에 집중하여 살펴보는 자료이며, 이에 해당하는 정보와 자료는 2021년 상반기부터 있기 때문에 2021년 상반기~2024년 상반기 자료를 다룬다.  경제활동인구 정의 만 15세이상인구 중 조사대상기간 동안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하여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한 취업자와 일을 하지는 않았으나 구직활동을 한 실업자를 말함  취업자 정의 (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취업자 )조사대상주간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사람동일가 구내 가구원이 운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의 수입을 위하여 조사대상주 간에 18시간 이상 일한 무급 가족종사자직업 또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으나 조사대상 기간 중 일시적인 병 또는 사고, 휴가, 연가,..

한국 주요 지역별 공통주택 호수와 공동주택 호 증감율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정보( https://stat.molit.go.kr/ ) 상에 정리된 전국 지자체별 공동주택 호실의 숫자 증감현황. 기존 아파트, 빌라들이 있는 상황에서 전년동월 대비- 1년 전- 호실이 크게 증가한 것은 통계상 문제가 있어 보인다. 가령 제주도의 경우엔 몇 년간 45000호실의 아파트, 빌라가 있었는데, 2025년 1월 54000호로 급증했다. 이건 정상적 상황으로 보기 어렵다. 인천시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호실의 개수와 부산시 공동주택 호실의 개수 차이가 점차 좁혀지고 있다. (2020년 12만 호실 차이에서 2025년 7만 호실 차이로 좁혀졌다. ) 과연 미래 대한민국 2위 도시는 부산일 것인가? 인천일 것인가? 그래프상의 아파트는 공동주택을 통칭하는 것이다. (아파트, 빌라..

전국 252개 시군구-세대수 증가 지역과 세대수 감소지역

통계청 행정구역 시군구 별 주민등록세대수 기준자료의 2025년 1월과 2024년 1월을 비교한 자료와 전체 전국 세대수 자료를 공유합니다. 전국 시군구 별 세대수의 증감1) 세대수 증가 상위 5개 시군구경기도 화성시에서 2024년 대비 세대수가 무려 13,042개 세대가 증가했다.2순위 지역인 강동구는 11,418세대 증가 ( 여긴 둔촌주공영향이 클 것이다. )3순위 지역인 경기도 양주시는 10,420세대가 증가했다.  2) 세대수 감소 상위 5개 시군구서울시 용산구에서 2024년 대비 세대수가 무려 -4,124개 세대가 감소했다.2번째로 많은 세대수 감소 지역은 경기도 의왕시 -1,420 세대가 감소했다.3번째로 많은 세대수 감소 지역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로 -1,406세대가 감소했다.   3) 충청..

평균 임금 수준과 남자와 여자의 평균 임금 격차와 저출산

본 자료는 국가지표체계 내 월평균 임금 통계표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며, 월임금총액(명목)은 세전 소득으로 실제 세금을 제한 후 소득은 이보다 더 낮아지는 것을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자료에서 말하는 월임금총액(명목)은 전년도 총소득을 12개월로 나눈 것입니다. 합계출산율과 비교한 총임금총액에서 남성대비 여성 총 임금격차가 -38% 안쪽으로 개선되며 출산율이 하락한다.(2017년)여성의 사회진출과 남/여의 총임금격차(명목금액상 여전히 상당한 평균차이)가 감소하며 여성들 사회활동 많아짐.  출처: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자료: 고용노동부, 「고용노동통계」주석: 1) 월임금총액 = 정액급여 + 초과급여 + 직전 연도 연간특별급여 ÷ 12개월.2) 연간특별급여..

한국의 총 출생아수 통계-전국 출생아가 많이 태어나는 월

행정안전부 출생아등록인구수를 기준으로 2016년부터 2025년 1월까지 전국 출생아수, 성비율, 남/여 출생아수를 통계한다.출생아등록은 통상 아이가 태어난 후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 월 중순 이후가 아니라면 해당월에 출생등록하거나, 경험상 월말에 태어났어도 그 달에 처리하여 출생신고한다. 아이가 포함된 등본을 떼어본 사람은 그 벅찬 느낌을 잘 안다. )  한국의 출생아 수와 여아 비율1) 한국의 연도별 총 출생아 등록인구수는 지속적으로 감소2016년 기준 2023년까지 출생아 등록인구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다.2024년의 출생아 수는 2023년보다 증가했으나, 2022년보다 감소한 상황으로 출생아수 증가세는 계속해당 기간에서 2017년 여아 인구수가 총인구수대비 48.5%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서울시 출생아 현황 분석-영아 급감 추세는 멈췄다.

본 통계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의 월별 출생아 통계자료를 2016년부터 누적하여 살펴본다. 최근 2024년 출생아 등록이 소폭 증가하여 저출산 상황이 개선된 듯 기사들이 많았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영아의 감소속도는 일단 급감 추세에서 잠시 멈춰 유지되고 있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서울시 출생등록인구1) 2016년 이후 서울시 출생아 수 ( 2025년 데이터는 1월 한 달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출생아 수는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신생아 인구수의 가장 급격한 감소는 2017년 -13.6%였고, 2020년 코로나 시기에 -12.3%였다.2024년 신생아수 증가는 전년인 2023년 40,654명에서 2024년 42,588명으로 4.8%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다만, ..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실업자 수의 관련성-20대부터 50대까지

참고자료 :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경제의 연관성-전체와 성별, 연령별 특징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경제의 연관성-전체와 성별, 연령별 특징본 문서는 매우 어렵고 괴로운 주제를 다뤄야 하므로 딱딱한 어조로 글이 작성된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본 문서는 지표누리 "국민 삶의 질 지표"와 통계청 "연령별 경제활동인구 총괄" 자apt-micro.tistory.com 본 문서는 매우 어렵고 괴로운 주제를 다뤄야 하므로 딱딱한 어조로 글이 작성된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본 문서는 지표누리 "국민 삶의 질 지표"와 통계청 "연령별 경제활동인구 총괄"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각 수치는 통계청의 자료를 그대로 대입합니다. 또한 연도별 통계이므로 통계청의 수치를 자살률에 대입하여 각 연령대별로 결과를 추정하는 자료입..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경제의 연관성-전체와 성별, 연령별 특징

참고사항 : 우리나라 자살률과 실업자수 연관성-20대에서 50대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실업자 수의 관련성-20대부터 50대까지참고자료 :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경제의 연관성-전체와 성별, 연령별 특징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경제의 연관성-전체와 성별, 연령별 특징본 문서는 매우 어렵고 괴로운 주제를 다뤄야 하므로apt-micro.tistory.com  본 문서는 매우 어렵고 괴로운 주제를 다뤄야 하므로 딱딱한 어조로 글이 작성된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본 문서는 지표누리 "국민 삶의 질 지표"와 통계청 "연령별 경제활동인구 총괄"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각 수치는 통계청의 자료를 그대로 대입합니다. 또한 연도별 통계이므로 통계청의 수치를 자살률에 대입하여 각 연령대별로 결과를 추정하는 자료입니다. 한해 ..

한국 수출 15대 주력품목-반도체,자동차,차부품-2025년1월 비교

1. 한국의 주력수출품목-반도체, 차, 차부품 수출실적-2025년 1월1) 2025년 1월 비교역대 연도별 1월 수출실적에서 반도체는 1월 수출실적에서는 2022년 1월에 비해서만 감소한 상황반도체의 2024년 12월 실적에 비해서 수출액이 급락함. (2024년 12월 : 145.1억 달러->2025년 1월 : 101.3억 달러)자동차는 2023년 1월과 비슷한 수출실적이며, 2024년에 비해서 크게 하락한 상황임.자동차 수출의 경우에도 2024년 12월 60.5억 달러 -> 2025년 1월 49.9억 달러로 큰 폭의 하락.차부품의 수출실적은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전월인 2024년 12월 18.7억 달러->15.7억 달러 감소  2) 반도체, 자동차, 차부품 합계 실적20..

가계부채를 진 청년가구주와 부채없는 청년가구주의 투자 결과

부채가 있는 젊은 청년 가구주들은 다시 한번 초저금리가 온다면 영리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결국은 부채를 일으켜 자산거품을 만들고, 물가를 상승시켜 일반 대중들을 힘들게 하는 건 위정자들이다. 직접적으로는 한국은행 총재와 금통위원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결정한 정책은 아래와 같은 자산격차와 소득격차를 동반하는 영향을 사회에 끼친다. 그러므로 젊은 청년 가구주들은 2020년과 같은 초저금리 시기가 오면 1 금융권에서 최대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으라. 대출 이자보다 10원이라도 이익이 더 난다면 투자하라. 다만, 그 위험성을 반드시 가려보고 투자해야 한다. 이 시기에 수많은 코인 낭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며 부동산 투자 후 하락으로 많은 고초를 겪었다. 이 시기에 전세 계약했던 사람들은 금리상승과 부동산 가치..

가구주 연령별 평균 경상소득과 증가액과 증가율

경상소득(가구소득) : 통계청 용어설명가구에서 한 해 동안 경상적(정기적, 규칙적, 예측 가능한)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일시적 또는 우연히 발생하는 비 경상소득(복권, 경조금 등)은 제외됨. * 통계표명 : 가구주연령계층별(10세) 자산, 부채, 소득 현황 - 출처 : 가계금융복지조사(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통계조사 : 전국 약 20,000 가구 조사. * 본 통계의 조사기법은 통계청의 방식대로 했을 것이고, 다만 그 결과 통계수치만을 제시한다.* 본 통계는 능동적 조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조사에 참여한 2만여 가구는 최소한 조사에 응할 시간적 여유와 기타 사회적 여유가 있는 집단으로 애초에 사회 전체에 경상소득의 실제와는 거리가 있는 통계를 작성해야 하는 목적상의 기록일 뿐이다.*..

부산과 인천의 GRDP역전과 연도별 인구 증감 비교

본 자료는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 2008년~ 2024년 12월까지의 자료와 지표서비스(e-나라지표)의 지역 내 총생산(GRDP)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GRDP지역내총생산(GRDP)은 생산측면의 부가가치로서 각 시·도 내에서 경제활동별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되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임  1. 부산시와 인천시의 GRDP(지역내총생산)1) 역대 GRDP성장률 비교-2021년 이후 인천의 절반도 안 되는 성장률인천시의 2022년 실질 GRDP는 95조 7000억 원 vs 부산시 89조 9000억 원(참고 1)인천시의 2023년 명목 GRDP는 117조 원 vs 부산시 114조 원 (참고 1)  2) 두 도시는 대외 여건에 큰 상관 관계있다.2008년 금융위기(서브프라임)와 2020년 코로나팬데..

한국의 고령자와 후기고령자(後期高齢者)

본 자료는 한국 통계청 주민등록인구수(시군구, 1세) 기준으로 작성한 인구통계에서 고령자를 전기고령자(65세~74세)와 후기고령자(75세 이상)로 세부 분류한 2024년 일 년간의 기록입니다.    중요사항 및 대책단기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2025년부터 생산연령인구가 30만명씩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유소년 인구가 1년에 17만명 감소 + 고령인구 48만 명 증가 ( 이중 후기고령자는 16만 명 증가 ) 10년 후 2차 베이비부머가 완전 고령화로 접어들면 후기고령자수도 10년 연속으로 계속 증가.이는 사회적 비용과 고령자 부양비율의 증가로 나타날 것고령자 부양은 직접 부양도 있으나, 정부의 공적부조를 위한 세금을 필요로 할 것으로 이는 간접 부양비용 증가유소년 인구의 부양과 고령인구의 부양까..

부산시와 인천시 아파트 연평균 가격 비교-2024년

참고 자료 : 인천시와 부산시 아파트 거래량과 연령대별 인구수 분석 인천시와 부산시 아파트와 비아파트 거래량 비교, 연령 별 인구 격차 보고서인구수를 기준으로 부산시와 인천시를 비교한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부산시와 인천시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비교해 본다. 부산시와apt-micro.tistory.com   인천시와 부산시 부동산 가격 비교에 대한 개인적 견해 부산시에 거주하며 계속 지내는 사람들은 일정 수준의 자산을 갖추고 있거나, 자산을 형성한 부모세대와 같이 거주하는 청년세대일 가능성이 높다. 그들의 주거는 부모와 거주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독립한다고 해도 주거비용에서 상대적으로 인천시보다 저렴하다. 반대로 인천시는 젊은 인구가 유입되고 ..

인천시와 부산시 아파트와 비아파트 거래량 비교, 연령 별 인구 격차 보고서

인구수를 기준으로 부산시와 인천시를 비교한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부산시와 인천시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비교해 본다. 부산시와 인천시의 첫 인구수 차이는 32세 주변 연령대에서 나타난다. 매우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이며, 이 시기의 남녀들은 결혼과 출산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부산시에서 바로 이 연령대의 인구수에서 인천시보다 큰 차이로 인구가 적다. 그리고 49세 이후의 고령층으로 갈수록 인천시보다 인구수가 많아진다.  인천시는 아파트를 제외한 다가구(단독), 빌라, 오피스텔에서 전세 거래량이 부산시보다 더 많았다. 이는 부산시 보다 소득이나 자산적인 측면에서 부족해서 그러 수 있다. 혹은 아파트를 제외한 비 아파트의 부동산 전세 시세가 부산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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